[Day 33] 웹 풀사이클 데브코스 TIL

오늘 배운 내용📚

• dbdiagram.io를 이용하여 ERD 짜기
• ERD를 통해서 API 설계

추가 정리 내용📑

• 테이블 구성 완성
• 테이블을 가지고 ERD 짜기
• 프로젝트 명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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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dbdiagram.io로 ERD를 만들고 어제 배운 API를 조금 더 디벨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하 흔히 주문하기라고 말하는 페이지는 사실 주문하기 API가 아니라 주문 예상 페이지에 불과하여 장바구니에 속한다는 것이었다. 

이번에 테이블을 혼자 구성해보면서 느꼈던 점은 와이어프레임을 보고 내가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이 데이터들로 어떤 테이블이 나올지, 그 테이블을 어떻게 분리할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고, 그 필요한 데이터 들을 최대한 와이어프레임 내에서만 가져오는 반면에 나는 어느새 조금 더 이런 정보를 가져오면 어떨까 이런 건 어떨까 하고 추가된 데이터들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정규화를 보면서 열심히 나눈다고 나눠봤지만 사실 이게 맞는가 하는 의문점이 들긴 했다. 예를 들어서 주문 테이블에 장바구니번호, 도서번호, 수량 등이 배열로 들어가 있다. 이는 제1 정규화에 어긋나는 게 아닌가. 하지만  저 정보들을 분리하게 되면 총금액이 중복이 되는데 이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지금 드는 생각은 총금액을 db에 저장하지 않는 것이었다. 어차피 수량 알고 가격을 알면 프런트에서 계산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근본적인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질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진행을 하면 좋을지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