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 웹 풀사이클 데브코스 TIL

오늘 수업 내용 📚

• DATABASE
  • DBMS
  • Docker와 mariaDB
• SQL
• node와 database의 연결

정리내용 📑

• RDBMS와 NoSQL의 차이
  • 왜 NoSQL을 사용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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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에는 DBMS와 NoSQL이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왜 수업시간에서는 DBMS를 쓰는지 다른 node 프로젝트에서는 NoSQL을 사용하는지 이 둘의 장점과 단점을 중점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를 제어하는데 필요한 sql도 5가지를 배웠는데 이 다섯 가지 중에서도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create를 더 공부했는데 그 이유는 테이블을 생성할 때는 항상 DDL을 이용하여 작성한 것이 아닌 workbench를 통해서 테이블을 만들었기 때문이죠 때문에 DDL로 테이블을 생성하는 법을 익히고 싶었던 게 컸습니다.

 

이렇게 데이터베이스와 SQL을 통해서 테이블을 만들고 테이터를 삽입하고 수정하고 삭제하고 조회하는것을 익혔으니 어제 작업한 frontend 사이트에 연결을 해서 해당 데이터를 끌어오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는가 싶었는데 두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첫 번째로는 url을 통해 pathname을 받아오는데 favicon이미지까지 넘어오는 것, 두 번째로는 데이터를 받아오지 못하는 문제였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if문을 통해서 pathname이 favicon이 아닐 때만 라우터 연결을 하였고

두 번째 문제는 다행히도 명령어 입력 중에 port를 잘못 적어서 발생한 해프닝이라 다시 명령어를 입력해서 port를 변경을 하니 다시 데이터가 잘 나오는 걸 확인했습니다.

 

코드를 작성할때 아무리 확인을 한다고 하지만 항상 내 눈으로 확인을 잘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성한 게 작동이 안 되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서 문제 되는 곳을 빨리 같이 찾아 수정하는 게 좋은 선택이라는 것을 깨달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코드둥'의 첫 DATABASE 🔻

제 첫 database의 시작은 전 회사에서 사람들을 모아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작하게 됐었습니다. 팀원은 웹기획자가 아닌 MD, 그리고 디자이너, 마지막으로 퍼블리셔인 저였습니다. 갑자기 회사에서 API나 database를 이용해서 사이트를 제작한다 하여 사람들을 차출해 갔었는데요. 퍼블리셔라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API와 database 테이블을 짜는 것을 시켜 야매로 시작한 게 제 첫 데이터베이스였습니다. 인터넷과 회사에 계시는 프로그램개발자분들에게 이것저것 물어가며 배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제대로 database를 배우게 되니 조금 설렜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