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풀스택에 관심을 갖게된 이유
막연히 나중엔 풀스택 개발자가 됐으면 좋겠다 였었는데, 전 회사에서 퍼블리셔로 입사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DB, 기능개발, SQL 등을 익히게 되면서 풀스택 개발자가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고 퇴사 하고 node와 react를 주먹구구식으로 시작을 하였다.
그렇게 코드를 작성하고 해당코드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을 수정해가는 형식으로 항상 공부를 진행하다가 막히는 부분과 내가 잘하고 있는가에 대한 걱정들로 고민하던 와중에 프로그래머스에서 주관하는 데브코스를 알게 되었다.
데브코스를 선택한 이유
- 협업을 할 수 있다.
나는 이전 회사에서 퍼블리셔라는 직군으로 일을 했었는데 팀이 존재하지만 협업을 해본적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 보니 팀작업을 해볼 수 있는것은 가장 큰 매리트로 다가왔다. - 클론코딩이 아니다.
온라인 수업으로도 많인 강의를 찾아봤지만 아무래도 당장 급하게 언어를 익히는데 많이 쓰인 방식은 사이트 하나를 클론코딩하는거였다. 물론 클론코딩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내가 생각을 할 수 있는 강의를 듣고싶었다. 데브코스의 강사님들은 그런점에 있어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 테스트가 존재한다.
일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마지막에 팀과제를 하는 많은 강의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수업을 이해했는지 안했는지 나도 모르기 때문에 일정기간마다 테스트가 있다는건 내 지식 체크를 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배운 지식을 다시한번 배운다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6개월간의 기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쭉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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