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 내용 📚
- OT
- 프로젝트관리
OT에서 간단하게 강사님들의 소개와 운영, 행정에 대한 안내를 받고
간단하게 프로젝트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수업을 들었는데요
프로젝트 관리 수업을 들으면서 프로젝트라고 부르기 애매한 작업물들이 생각났는데 혼자 작업을 하다 보니 프로젝트를 따로 관리를 하지 않았던 게 생각이 났습니다. 혼자서 작업하는 작업물들은 따로 버전관리를 해야 한다는 걸 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제부터 작업 하는 프로젝트들은 개인이든 팀이든 관리에 신경을 써서 해야겠다는 다짐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OT에서 좋은 개발자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해주신 분의 이야기가 와닿아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끊임없이 개선하는 개발자
개발자가 작성하는 코드들은 100%에 가깝지 않다. 그 코드가 작동은 하지만 잘못된 걸 알고 있음에도 내버려두고 그 코드를 유지하고 그 코드를 계속 사용을 한다는 건 내 개발자 앞길에 발전이라고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개발자는 끊임없이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전 회사에서 작업했던 제 모습을 떠올렸는데 잘못된 코드가 있는 걸 아는데도 회사에서 그런 거 생각하지 말고 빠르게 만들기만 하라는 지시에 별 말 못 하고 따랐던 기억이 났습니다. 하지만 위의 말을 듣고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라기보다 한 곳에 머무르다가 썩은 물이 되지 말고 좀 더 여러 시각으로 보고 조금 더 나은 코드가 있다면 고쳐가고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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