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 내용 📚
안정성을 위한 예외처리를 어제 공부를 했는데 이 예외처리는 사실 프론트, 백 둘 다 해당되는 얘기였다면 오늘 배운 예외처리는 백엔드에서 예외처리를 해줘야하는 것과 이 처리를 해주면 프론트엔드에서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항상 프론트에서 일을 더 하냐 백에서 일을 더하냐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토큰관리를 어디서 할 것인가? 유효성검사를 어디서 할 것인가 같은 이야기들 말입니다. 사실 오늘 배운 이야기도 이것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엔드에서 해주면 감사하고 안 해주면 프론트에서 다시 한번 검사를 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프론트로 진로를 결정할지, 백으로 결정할지, 풀스택으로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만약 프론트로 가게 된다면 백엔드에 요청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될 것이고, 백으로 간다면 역으로 제가 프론트를 위해서 조금 더 예외처리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싶었습니다. 덕분에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둘 다 서로의 영역에서만 최소한의 코드를 짜기보다 서로를 위해서 도움을 주는 코드들을 짜고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ES6문법이 약하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프로그래머스에서 지원해준 도서를 통해서 다양한 ES6문법 및 기타 모르고 있던 개념들도 공부해서 차근차근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니프로젝트로 youtube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최대한 강사님의 제시를 통해서 먼저 코드를 작성해 보고 나와 어디가 다른지,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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